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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223호 근정전, 내부 첫 개방

기사 등록 : 2019-08-08 09:45: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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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에 첫 공개···이달 21일부터 한 달간

 ▲ 경복궁 근정전 어좌(사진=문화재청)   ⓒ사람희망신문
▲ 경복궁 근정전 어좌(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은 국보 제223호 근정전(勤政殿) 내부 시범 특별관람을 21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간 매주 수~토요일에 두 차례씩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평소 밖에서 안을 들여다봐야 하는 방식으로 관람했지만, 해당 기간에는 전문 해설사가 미리 관람을 신청한 이들을 근정전 내부로 안내해 기능과 상징, 구조물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내사가 정전 기능과 내부 상징물과 구조물에 관해 설명하는 내부 특별관람은 오전 1030분과 오후 230분에 시작하며, 소요 시간은 약 20분이다. 13세 이상이면 참가가 가능하고, 관람일 일주일 전부터 경복궁 누리집(royalpalace.go.kr)에서 예약해야 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회당 정원은 20명이다.


근정전은 왕의 즉위식이나 문무백관의 조회(朝會),외국 사절 접견 등 국가적 의식이 열리던 중심 건물이다. 1395년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됐고 고종 재위기인 1867년 재건했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궁궐 정전은 문화재 훼손 우려와 안전관리 필요성 때문에 개방하지 않았으나, 점차 내부 개방을 확대하고 있다많은 사람이 궁궐을 가까이 있는 역사와 문화의 공간으로 인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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