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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고현항 재개발사업, 해양환경 멍들어

기사 등록 : 2016-09-09 13:55:00

박현군 humanphg@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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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탁방지망 형식적, 바지선 폐수 바다로 유출 환경법 위반

[사람희망신문]거제 고현항 재개발사업이 연안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 사업은 총 6,965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전체 면적 60만98㎡를 개발하는 거제시의 역점사업이다.
고현항 재개발사업은 (주)대우건설이며 부강종합건설(주)과 대원개발(주)이 하도급을 받아 공사 중이다.
그러나 현재 대체 물양장과 부잔교가 제때 만들어지지 않아 새로운 문제로 부각되자 현재 대체물양장 공사가 착수된 상태이다.

현재 시공중인 물양장은 삼성게스트하우스 앞 4,094㎡(1,238평)로 계획중이며, 물양장 3,059㎡와 해양파출소 1,035㎡ 규모에 이른다.
문제는 물양장 건설 과정에서 심각한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지 물양장 건설은 바지선을 이용한 암석 투하를 통해 수중부지조성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현장에 동원된 바지선에는 현재 폐수 저감시설, 비점오염시설 등이 전혀 없어 건설과정에서 발생되는 오폐수를 바다에 그대로 방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현항 재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에서 수환경 분야는 수질과 해양환경 등이 조사됐다. 공사 진행시 수질은 투입 인원에 의해 오수발생량 15.2㎥/일, BOD 부하량 2.33㎏/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블록제작에 따른 콘크리트 함유 폐수의 발생 및 유출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초기 강우 때에는 비점오염 물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데다 9,505㎥/일의 용수 수요량과 7,559㎥/일의 오수가 발생할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항만법 제22조(금지행위)는 다량의 토석(土石)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등 항만의 깊이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행위와 항만의 보전 또는 그 사용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관련 법규 저촉시에는 항만법 제97조(벌칙)에 의거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명문화 했다.
이와관련,거제시와 항만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현지 사업장을 중심으로 관리감독을 실시하고 있는데, 작업공정에서 소홀하기 쉬운 수질환경 분야에 특히 예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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