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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내시경 등 건강보험 적용

기사 등록 : 2014-07-14 11:37:00

전철협 nccmc@ncc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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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생검, 풍선 소장내시경도

캡슐내시경, 심근생검 등 지금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던 항목이 새로 적용하게 되어 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90% 가량 줄어든다.

 

8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4대 중증질환 관련 5개 항목 급여 적용 방안’을 의결했다.

 

캡슐내시경이 ‘필수 급여’ 항목으로 인정됨에 따라 현재 130만원에 이르는 환자부담이 10만7천원으로 줄어든다.

 

복지부는 약 2천8백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내시경 끝에 풍선을 달아 소장 안에 검사 또는 치료를 하는 풍선 소장내시경 검사와 시술도 건강보험 필수 급여 항목에 추가로 넣었다.

 

약 2백만원이던 진료비가 15만원 대로 떨어진다.

 

심장이식 후 거부반응을 살피거나 심근병증 등을 진단하기 위해 심장 근육 조직을 떼어 검사하는 ‘심근 생검 검사’도 환자부담이 125만원에서 3만원으로 줄어든다.

 

복지부는 세부 급여기준이 결정되는 8~9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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