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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 대표 아르바이트생 사고 공식 사과

기사 등록 : 2019-08-19 17:40: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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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치료 이뤄질 수 있도록 회사 차원 지원할 것”



 ▲ 지난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이월드 놀이기구 '허리케인'에서 119구급대원들이 근무자 A(24) 씨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사람희망신문
▲ 지난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이월드 놀이기구 '허리케인'에서 119구급대원들이 근무자 A(24) 씨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지난 16일 오후 650분께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에서 아르바이트생 A(22) 씨가 놀이기구 허리케인에 끼여 오른쪽 다리 무릎 아랫부분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놀이기구가 한 바퀴 돌고 승강장에 돌아온 뒤에야 발견돼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절단된 다리 부위 뼈와 근육이 심하게 손상되고, 놀이기구 윤활유 등에 오염돼 접합이 불가능하다는 의료진 판단이 나왔다.


병원 측은 앞으로 절단 부위 상처가 아물 때까지 추가 치료 등을 한 뒤 의족 등 보조기구를 이용해 오랜 기간 재활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A 씨는 군에서 제대한 후 올해 초 이 놀이공원에 들어와 5개월째 아르바이트를 해 왔다.


한편, 이월드 유병천 대표이사는 19일 자사 홈페이지에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월드 내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로 걱정과 염려를 끼쳐 회사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했다.


유 대표는 다친 직원과 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향후 치료와 관련해 환자와 가족들께서 원하는 바에 따라 충분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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