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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악성 댓글 쓴 누리꾼 무더기 고소

기사 등록 : 2019-08-09 10:23: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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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6월 초 자신의 기사에 악성 댓글을 게시한 170여명의 누리꾼을 경찰에 모욕 혐의로 고소해 수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지난해 1211일 한국당 첫 여성 원내대표로 선출된 후 해당 내용이 담긴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을 추려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사에는 나경원 의원은 아베 챙겨야 하고, 일본 자민당 챙겨야 한다”, “자위대기념일만 손가락 꼽으며, 기다리는 대표 매국X”, “나베X(나경원 의원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합성어) 등 나 원내대표를 향한 악성 댓글들이 달렸다.


한편, 같은 날 오후 3시쯤 서울 동작경찰서는 나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 현판 2개가 훼손됐다는 신고 접수를 받아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현판에는 나 원내대표가 지난 6우리 일본이라는 발언을 한 데에 항의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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