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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채용비리 관여 의혹’ 김성태 1심 무죄 선고

기사 등록 : 2020-01-17 11:58: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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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주요 증인인 서유열 전 KT 사장의 증언 신빙성 떨어져”

 

 

서울남부지법 형사12(신혁재 부장판사)‘KT 딸 부정채용’(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주요 증인인 서유열 전 KT 사장의 증언 신빙성이 떨어진다뇌물죄 혐의가 합리적 의심 없이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의원 딸은 지난 2011KT 계약직으로 채용된 후 지난 201210월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검찰은 당시 김 의원이 딸의 KT 정규직 전환을 대가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선정 과정에서 이 전 회장의 증인 채택을 무산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 검찰은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김 의원의 딸이 입사지원서는 물론, 적성검사에도 응시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결심공판에서 김 의원에게 징역 4년을, 이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김 의원은 그간 진행된 공판에서 자신에 대한 검찰의 정치적 보복 목적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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