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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이어 연천서도 돼지열병 발생

기사 등록 : 2019-09-18 09:40: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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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농가끼리 역학관계는 없는 것으로


 ▲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작업(사진=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갈무리)   ⓒ사람희망신문
▲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작업(사진=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갈무리)   



경기도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하면서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연천군 백학면의 돼지농장에서 폐사한 어미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ASF로 확진했다고 18일 밝혔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 질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그러나 돼지는 한번 감염됐다 하면 폐사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아직 백신이나 치료 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해당 농장은 전날 오후 “어미돼지 한 마리가 폐사했다”며 경기도 축산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농식품부는 이 농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 농가와 역학관계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정부는 긴급 살처분 등 방역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며,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및 전파 방지를 위해 농장 및 관련시설에 대한 소독 등 철저한 방역조치와 의심증상 여부를 관찰해 이상이 있을 경우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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