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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공갈 미수’ 김웅, 징역 6개월 법정구속

기사 등록 : 2020-07-10 10:45: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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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는 손석희 제이티비시(JTBC) 사장에게 취업을 청탁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리랜서 기자 김웅(48) 씨의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풍문으로 알게 된 주차장 사건과 경미한 폭행 사건을 빌미로 수개월간 협박해 취업 또는 현금을 받고자 한 점은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피해자가 입은 정신적 고통이 크고, 피고인에게 공갈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또,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성하지 않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으며, 재판을 받는 중에도 유튜브에서 주차장 사건 등을 언급하며 피해자를 괴롭히는 등 범행 후 정황도 불량하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2017년 5월 손 사장이 일으킨 차량 접촉사고를 보도하지 않는 조건으로 JTBC 채용과 2억 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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