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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유가족, 숨진 채 발견 “가족에게 미안하다” 영상 남겨

기사 등록 : 2019-12-30 09:48: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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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된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 A 씨가 세상을 떠났다.


화성 서부 경찰서는 27일 오전 화성시의 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유언으로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유경근 전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A 씨의 부고를 올리고 “B 군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갔다. 이제는 아들과 함께 평안하시기를이라고 적었다.


한편,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1115일 박근혜 전 대통령 등 세월호 참사 책임자 40명을 고소·고발했고, 1227일 서울 서초동 민변 사무실에서 국군기무사령부 및 해경 관계자 등 47명에 대해 2차 고소·고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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