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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전국 일본 뇌염 경보 발령

기사 등록 : 2019-07-23 09:25: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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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등에서 일본 뇌염 매개 모기 늘어

 ▲ 일본 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사진=질병관리본부)   ⓒ사람희망신문
▲ 일본 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사진=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는 경남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의 71.2%인 하루 평균 1037마리가 채집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본뇌염경보는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일 때 채집된 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된 경우 채집된 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경우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등 네 가지 조건 중 하나 이상 해당할 때 발령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에 걸리지 않으려면 모기 활동이 활발한 10월 하순까지는 모기가 많은 지역에서의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 바깥에서 활동할 때는 소매가 긴 옷과 긴 바지를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https://nip.cdc.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성인들 역시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일 경우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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