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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청각장애인 통화 알리미 ‘손누리링’ 서비스 시작

기사 등록 : 2019-10-02 16:56: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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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K텔레콤 제공)   ⓒ사람희망신문
▲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청각장애인의 통화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손누리링서비스를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손누리링은 청각장애인에게 전화를 건 경우 통화 연결음에서 청각장애를 가진 고객님의 휴대전화입니다. 문자로 연락주세요라는 음성안내가 나오는 서비스다.


손누리링은 한 청각장애학교 선생님이 SK텔레콤에 보낸 사연에서 기획됐다. 해당 교사는 청각장애인들은 휴대폰에 걸려오는 전화가 걱정과 불안으로 다가온다는 내용의 의견을 SK텔레콤 측에 전달했고, SK텔레콤은 국립서울농학교와 전국청각장애인협회의 의견을 들어 손누누링을 내놓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국내 27만 명으로 추산되는 청각장애인들이 특히 택배나 은행, 관공서 등으로부터 오는 고지성, 안내성 전화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를 듣고 무료 서비스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립서울농학교 이욱승 교장은 손누리링으로 청각장애를 가진 고객들이 전화가 걸려올 때 겪는 고충이 상당부분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누리링 서비스는 무료로, 모바일 티월드 내 부가서비스 메뉴와 대리점과 고객센터(휴대폰 국번없이 114 또는 080-011-6000)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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