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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차기 검찰총장 윤석열 지명

기사 등록 : 2019-06-17 11:53:00

박우공 woogalle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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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윤석열 현 서울지검장을 지명했다. 윤 후보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문 대통령은 17일 오전 박상기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제청을 받고 윤석열 지검장을 대한 보고를 받고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윤 후보자에 대해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부정부패를 척결해왔고 권력의 외압에 흔들리지 안는 강직함을 보여줬다""특히 서울 중앙지검장으로 탁월한 개혁의지로 적폐청산 수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검찰 내부 뿐 아니라 국민들이 신망을 받아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우리 사회에 남은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를 뿌리뽑는 동시에, 시대적 사명인 검찰개혁과 조직쇄신 과제도 훌륭하게 완수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 문무일 총장의 임기는 오는 724일까지로, 윤석열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국회의 임명동의 절차는 필요하지 않아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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