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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박사방·n번방 회원 전원 조사해 엄벌”

기사 등록 : 2020-03-24 10:01: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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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근절책 마련 지시

 ▲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사람희망신문
▲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을 촬영하게 하고 이를 유포한 이른바 ‘n번방사건과 관련해서 경찰은 이 사건을 중대한 범죄로 인식하고 철저히 수사해 가해자들을 엄벌에 처하라고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23n번방 사건 관련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n번방 사건가해자들의 행위에 대해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라고 지적하며 아동 청소년 16명을 포함한 피해 여성들에게 대통령으로서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의 정당한 분노에 공감한다며 정부가 영상물 삭제 뿐 아니라 법률, 의료 상담 등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 문 대통령은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순식간에 300만 명 이상이 서명한 것은 이런 악성 디지털 성범죄를 끊어내라는 국민들 특히, 여성들의 절규로 무겁게 받아들인다경찰은 박사방 운영자 등에 대한 조사에 국한하지 말고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필요하면 경찰청 사이버안전과 외에 특별조사팀이 강력하게 구축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플랫폼을 옮겨가며 악성 진화를 거듭해온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철저한 근절책 마련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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