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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거 취약계층 찾아 공공주택 입주 지원

기사 등록 : 2020-03-24 09:36: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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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쪽방이나 고시원, 여인숙 같은 비()주택 유형의 거주공간에서 생활하는 이들을 발굴해 공공임대주택 입주부터 자활, 돌봄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비주택 거주자 주거 상향 지원사업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비주택 거주자를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발굴된 비주택 거주자에게 이주할 공공임대주택 물색과 입주 신청 등의 절차적 지원을 진행하며 무 보증금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번 주거 상향 지원사업 대상자는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 비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이고,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의 50% 이하, 총자산 19,600만 원 이하, 자동차 2500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여야 한다.


시는 이사비와 생필품, 청소 서비스 등도 제공하며 입주 후에는 새로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활·돌봄 서비스, 지역 커뮤니티 구성 등을 지원한다.


대상자 발굴지역은 서울시내 비주택 밀집지역 5곳이다. 중구(회현동, 중림동, 황학동) 용산구(동자동, 갈월동) 동작구(노량진동, 상도동) 관악구(대학동, 서림동) 구로구(가리봉동, 구로구로구로4).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비주택 거주자 주거 상향 사업은 주거 빈곤 고리를 끊고 인간다운 주거를 보장하는 새로운 주거권 실현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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